하드렌즈 관리는 소프트렌즈관리하고 비슷하나 더 간결하고 쉽습니다.
일단 착용한 렌즈를 보관하실 때는 먼저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세척을 하기 전에는 꼭 손을 깨끗이 씻으시고 렌즈를 손바닥위에 올려 놓으신 후 하드렌즈용 세척(보관)제를 구입하시어 렌즈에 한 두방울 떨어뜨려 반대편 집게손가락으로 한쪽방향으로 문질러 렌즈전체를 깨끗이 10번 ~ 15번 정도 닦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수돗물로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하드렌즈 자체가 균이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수돗물로 헹구셔도 안전합니다.)

렌즈케이스에 보관하실 때에도 수돗물로 채워서 보관하셔도 안전합니다.

수술을 원하실 경우에는 그 전에 미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다시 진단을 받으신 후에 원장님과 상의하여 편하신 날짜로 예약하시면, 바로 수술 가능합니다.

렌즈 자체의 수명은 약 2년~5년 정도 말씀드리지만 관리 여부에 따라 그 전에 분실로 교체할 수도 있고, 7년간 사용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10년이고 20년 이던 정확한 처방에 의한 하드렌즈의 돗수는 변함이 없기에 온라인으로 판매가 가능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메인 화면에 온라인구매라고 보이실 겁니다.
온라인 구매를 클릭하셔서 고객님의 성함과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 주시면 그에 따라 저희가 부담하는 택배로 당일 보내어 다음날은 받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드림렌즈의 경우 보통 -3~-5디옵터까지의 경우 시력교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이상의 시력이 나쁜경우는 드림렌즈로 각막을 눌러주는 정도로는 시력 교정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6디옵터 정도까지의 경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되는 시력정도까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6 디옵터라고 하면 보통 시력표상의 가장 큰 글자를 볼 수 없는 시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드림렌즈를 착용한 경우 일부에서 근시진행을 억제하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소프트렌즈는 우선 착용감은 편하지만, 오래 끼고 있으면 눈이 건조하고 충혈이 발생 합니다.
하지만 하드렌즈는 오래 끼고 있어도 충혈이 일어나지 않고 소프트렌즈보다 산소투과성이 3배정도 뛰어나 눈이 전혀 건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프트렌즈는 소독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으며 나중에는 각막손상의 우려가 있고 시력도 저하됩니다. 하드렌즈는 재질자체가 균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수돗물에 헹구어서 세척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소프트렌즈는 수명이 1년 미만이며 그에 반해 하드렌즈는 렌즈를 잃어버리는 일만 발생하지 않으면 2년 ~ 5년 그리고 20년 이상도 부작용 없이 계속 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드렌즈를 낌으로써 더 좋아지며, 좋아진 상태에서 더 이상 시력이 나빠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