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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건강한 눈을 책임지겠습니다.

  • 시력이 나쁜 어린이의 치료

어린이는 눈이 나쁘면 그 정도를 검사해서 정확히 파악한 후 안경이 필요하다면 적절한 시기에 반드시 착용해 주도록 합니다. 부모님의 아이 사랑하는 마음은 십분 이해가 가지만 예쁜아이의 얼굴에 안경을 걸치는 것이 안쓰럽다는 이유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고 두고보면 결국 아이의 시각발달은 지체되고 너무 늦으면 약시 상태로 고정될 수 있어 결국 아이는 해를 입게 되는것과 마찬가지일 수도 있습니다.

안경은 눈에 직접 닿지 않고 굴절이상을 교정하므로 눈의 건강에 가장 바람직합니다.

 

단, 정확한 안과적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안경 처방을 받아서 착용해야 하며, 특히 6세이하의 어린이의 시력검사는 안과에서 시행하는 조절마비 굴절검사와 현성굴절검사 그리고 사시나 기타 안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두차례의 검사과정을 거쳐 면밀히 마추어야 합니다.

 

어린이의 과도한 조절현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근시가 된 가성근시상태를 잘 가려야 합니다. 이러한 눈에 근시안경을 씌워주면 눈의 조절작용이 더욱 커져 눈이 충혈되고, 피로하며 두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조절을 마비시키는 안약을 넣고 정확한 굴절검사를 시행하며 가성근시여부를 알 수 있으며 가성근시로 밝혀지면 안경이 필요 없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라식 등의 근시교정수술은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 되었을 때 해당되며 위급한 안질환이 아닌 이상 수술로 교정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요즘은 근시나 난시를 가진 어린이의 시력교정과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드림렌즈를 많이 하게 됩니다.

눈이 나쁜아이에게 안경을 씌우지 않은 방법이 되기도 하며 또한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근시의 진행과 악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됩니다.